AAPI 문화 유산 달 맞아 22인 작가 팝업 전시회
22인 한인 지역작가들의 팝업 아트전시회가 리틀 피카소(준 윤 원장)와 타이슨스 갤러리 니먼 마커스 백화점의 협업으로 개최된다. 오는 5일(금), 6일(토)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팝업 아트전시회는 5월 아시아 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블루’라는 주제로 개최돼 총 22인 지역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의 작품(사이즈 12x12", 14x14”,16x16")들은 참여 작가의 동의를 얻어 가격을 500달러 미만으로 책정해 판매하며, 수익금의 20프로를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기금으로 기부한다. 전시회 큐레이팅을 맡은 준 윤 작가는 “AAPI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아시안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취지로 작품 가격을 인하했다”면서 “일부 판매 수익금을 지역의 미술 학도들에게 지원하는 전시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5일(금) 낮 12시, 니만마커스 3층 칵테일 바에서 열리며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703-625-7858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전시회 문화 팝업 아트전시회 이번 전시회 문화 유산